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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조회: 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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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문패는 꼭 달아야 하나요? … ②
| ● 문패(이름)를 달았을
때의 장점 |
| 방범측면을 생각하면 문패를
붙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겠지만, 집합 우편함에 이름이 있으면 우편물이나 택배물의 오배달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방문객이 많이 있는 분들은 이름을 붙여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임대 맨션, 아파트의 문은 획일적인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방문객을 위해 이름을 붙이는 것이 편할것입니다. |
| 만약 문패가 어디에도 붙어
있지 않을 경우, 다른 주민과의 관계를 거부하고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인은 그럴 생각이 없었다고 해도, 같은 임대
맨션에 사는 사람에게 「문패를 붙일 수 없는 이유가 뭔가 있지 않을까?」라고 하는 불안·불신감을 줄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웃과의 교제를
생각한다면 현관에는 이름을 붙여 두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 ● 문패(이름)를 붙일
때의 주의점 |
| 문패를 붙이는 경우는 방범
대책으로 필요 최소한의 정보에 보관합시다. 가족 전원의 풀네임을 써 버리면 가족 구성까지 알게 되기 때문에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성으로만 적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 한자가 아닌 로마자로 함으로써 정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 또한, 여성이 혼자 살 때
이름을 붙이는 경우는 특히 주의가 필요합니다. 풀네임으로 쓰지 않는 것은 물론, 여성이라고 금방 알 수 있는 포인트. 즉 너무 귀여운
디자인의 문패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심플하게 해 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성 혼자 사는 경우는 방범면을 고려하면 문패를 붙이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우선 문패를 붙이지 말고 생활을 해 보다가 생활하는 데 있어서 붙이는 것이 좋을 경우에는 성만 알 수 있도록 붙여 보는
것이 좋습니다. |
| ● 문패 등에 마크를
발견하면 주의! |
| 문패를 달거나 달지 않거나
방범면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방문 영업이나 빈집을 노린 범죄자에 의한 마킹입니다. 문패나 이름 부근에 낯익은 도장이나
문자가 써 있을 경우 범죄의 표적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발견하면 바로 제거합시다. 유성 매직이라면 매니큐어 제광액으로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또한 손글씨 이외에 작은 스티커로 마킹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므로, 발견하면 즉시 떼어 버립시다. 마킹을 지움으로써 방범 의식이
높다는 것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에 표적이 되거나, 범죄에 휘말릴 가능성을 막을 수 있습니다. 마크를 그대로 방치해 두면 방범 의식이
낮다고 판단되어 피해를 당할 수 있습니다. |
| 마킹은 빈집 등에 사전
답사를 하여 표적을 삼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 중에는 방문 영업을 가장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갑작스러운 방문자에게는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 덧붙여 마킹의 표시나
문자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SW308-19RSS」의 경우 |
| ∙ S…1인 가구 |
| ∙ W…여성 ※Y가 여성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 ∙ 30...30대 |
| ∙ 8-19R...8시~19시까지 부재중 |
| ∙ SS…토일요일 휴무 |
| 이러한 마킹은 문패
이외에도 인터폰, 집합 포스트, 가스 미터, 수도 미터 등에도 표시해 놓으니 자주 확인해 봅시다. 위 표식은 어디까지나 일례이고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낯선 상처, 문자, 스티커 등이 있으면 즉시 제거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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