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식 방 町家라이프는 어떻습니까?
| 교토와 오사카 등 간사이를 중심으로 오래되고 전통적인 일본 건축인 정가(町家)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町家란 어떤 건물이고, 거기에 사는 매력이란 무엇일까
살펴 보겠습니다. |
| ♡♡ 町家란? |
| 정가(町家)는, 에도시대에서 쇼와 초기(戰前) 사이에 일본의 전통 공법인 목조축조 공법으로 지어진 주거, 상가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도로에 접해 있으며, 입구가 좁고 깊이가 긴 이른바 '장어 침상' 구조를 하고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안은 현관에서 뒤쪽까지 '통토간「通し土間」'이라고 불리는 토간을 통해 그 토간에 접하는 형태로 각 방을 거의 일렬로 늘어놓은 방을 마련하였습니다. 부지 한가운데 부근에는 중앙마당(坪庭)을 설치해 채광과 통기성을 확보하고 돌과 식물 등을 배치해 독특한 운치를 자아냅니다. 지붕은 맞배지붕(切妻造り)이나 팔작지붕(入母屋造り)의 기와(瓦葺き)로 되어 있고, 벽은 회반죽(漆喰塗籠め)으로, 길을 마주한 2층 부분은 미세한 세로로 긴 구멍을 낸 방충창으로 되어 있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교토의 정가(町家)=쿄마치 가문(京町家)에서는, 전체의 구조로부터 「주방 2층. 厨子二階(つしにかい)」,「총 2층. 総二階(そうにかい)」,「평옥. 平屋(ひらや)」,「3층 건물. 三階建(さんかいだて)」,「끝방. 仕舞屋(しもたや)」으로 분류됩니다. 그러나 방화성, 내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축기준법을 충족시키기 어렵습니다. 주민
중에 고령자가 많다는 등의 이유로 매년 1,000채 정도가 손실되고 있습니다. |
| ♡♡ 정가(町家)의 생활감 |
| 회반죽과 목조로 만들어져 습기를 흡수하고 축열성이 있으며 통풍이 잘 되어, 여름에도 시원하고, 에어컨이 필요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점은 기밀성이 극단적으로 높은 현대형 주택인 콘크리트 구조와는 달리 여름이 무더운 일본 기후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풍이 잘 되는 만큼 겨울은 춥고, 속칭 "바닥이 차다"는 마이너스 점도 있습니다. 방한 대책·난방을 제대로 하면 쾌적하게 지낼 수 있을 것입니다. 다다미를 깐 일본식 방, 툇마루에서 들여다보는 중앙마당((坪庭))은 일본적 정서가 넘치고 정신적으로도 평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습니다. |
| ♡♡ 정가(町家)에 살기
위해서는. |
| 현재 교토 등에서는 町家에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전문 부동산 회사가 있어, 町家 임대 물건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래되고 옛 분위기를 그대로 남긴 물건부터, 리노베이션을 한 멋진 물건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마음에 드는 町家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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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