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페트병을 물병 대신 재사용하는 장점은? |
| 여름철은 물론
1년 내내 페트병 음료를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구입하여 외출한 곳에서 마시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개중에는 페트병을 다 사용한 후,
「재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 페트병을
재사용하면 다음과 같은 이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 ·물통을
준비하는 데는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
| ·손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
| ·들고
다니기에 가볍습니다 |
| ·어디서나
버릴 수 있는 |
| ♣♣ 페트병을 물병 대신 사용하는 다섯 가지 위험 |
| 1) 잡균이 번식 |
| 외출한 곳에서 구입한 페트병은 입을 직접 대고 마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면 입안의 세균이 페트병 안으로 침입하여 음료와, 습도가 높은 페트병 안에서 번식해 버립니다. 또한 페트병의 뚜껑을 열면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쓰레기나 잡균이 들어갑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물병 대신 재사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
| 2) 재사용하면 곰팡이의 발생 우려 |
| 페트병 안은 습도도 높고 곰팡이가 발생하기 쉬운 조건입니다. 그 때문에, 페트병을 물병 대신에 몇번이나 재사용한다면,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페트병 안이나 마시는 입구에 곰팡이가 발생할 우려도 있습니다. |
| 3) 곰팡이나 세균에 의해 식중독 증상을 일으킴 |
| 앞서 언급한 것처럼 페트병은 여러 번 사용하다 보면, 잡균이나 세균이 번식해 곰팡이가 발생합니다. 이런 상태의 페트병을 물통 대신 사용하다 보면, 음료에 세균이 녹아내리고, 세균이 번식한 음료를 마심으로써 식중독 증상을 일으키기 쉽습니다.
곰팡이나 세균이 번식하고 있는 음료에 의한 식중독 증상으로는 복통이나 설사, 구토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여름철은 더위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에, 증상이 중증화되기 쉬우므로 위험합니다. |
| 4) 더울땐 페트병 변형 우려 |
| 페트병은 물병처럼 내구성이 높지 않습니다. 특히, 열에 약한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운 시기에 물병 대용으로 들고 다니다 보면, 내구도가 떨어져 변형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 가방 안에서 파열되는 사태도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페트병을 물병 대신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입니다. |
| 5. 플라스틱
성분이 음료에 녹아내립니다 |
| 페트병은 내구도가 낮기 때문에, 반복해서 쓰다 보면 플라스틱 성분이 녹아 내릴 위험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페트병에 사용되고 있는 플라스틱 PET에는 발암 위험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생각할 때, 자제하는것이 좋습니다. |
| ♣♣ 뚜겅을
열면 음료는 언제까지 다 마셔야 할까요 |
| 페트병을 물병 대신에 사용하는 행위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페트병은 뚜껑을 열면 빨리 다 마시고, 다 마신 후에는 그대로 폐기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음료는, 통상 2~3일 이내에 다 마셔야 한다고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개전 후에는 공기에 포함된 오염이나 잡균의 영향을 받아 페트병 내에서 번식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입니다. |
| 또한, 여름철 등의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시기는 페트병 내에서도 잡균의 번식이 빨라집니다. 가능한 한 그 날 안에 다 마십니다. |
| ♣♣ 페트병을 물병 대신 재사용하는 것을 자제 |
| 어떠셨나요? 페트병을 물병 대신 재사용하면 세균 번식에 따른 식중독 증상이나 페트병의 변형·파열, 나아가 플라스틱 성분이 녹아내릴 위험 등이 우려됩니다. 페트병을 물통 대신 재사용하는 것은 삼가도록 합시다. |
한일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