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견 시 체크 포인트...② 리빙, 다이닝
| 생활의 대부분을 보내게 될 리빙 다이닝.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체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집을 내견할 때 어떻게 둘러보면 좋을까요? |
| ▶▶ 자신이 그린 레이아웃이 가능한지 … |
임대 맨션, 아파트에 살기 시작하면 생활의 대부분을 보내는 것은 거실이나 다이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체크를 해야 합니다. 임대 맨션·아파트를 내견할 때, 우선은 방의
사이즈를 파악해 둡니다. 그리고 가지고 가는 가구나, TV, 냉장고
등의 대형 전자 제품을 자신이 그린 레이아웃돠
일치하게 배치 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 해 봅니다. 천정의 높이도 중요한 포인트이므로 튀어나온 기둥이 없는지 확인하면서 높이가 있는 큰 수납을 놓을 수 있는지도 체크해 봅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이 콘센트의 위치와 수, 전화선과 인터넷 회선, TV 안테나 잭의 위치 등입니다. 콘센트의 수가 적으면 무리한 배선을
해야 하고, 콘센트의 위치에 따라서 생각하는 레이아웃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있으므로 확실히 체크합시다.
또, 수납공간은 문을 열어 오염이나 습기 상태, 크기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베란다로 이어지는 큰 창문이나 작은 창문을 열고 닫고 해
보고 창틀, 문지방등도 체크해 둡니다. 방충망이 붙어 있는 거실 다이닝이라면, 방충망의 손상 정도도 동시에 봐 두도록 합니다.
또, 거실·다이닝에서 보이는 창밖의 경치에도 신경을 슬 필요가 있습니다. 전망이 좋은 경치라면 문제 없습니다만, 인접한 아파트나
빌딩과의 거리가 가깝고 방 안이 훤히 들여다보인다면 생활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매일 커튼으로 가릴 수도 없기 때문에 가능한
한 입주 후의 생활을 이미지화하도록 합시다. |
| ▶▶ 에어컨의 위치나 제품 정보 등도 확인 항목에 |
콘센트나 TV 안테나의 위치 확인 이외에도 에어컨이 설치 되어 있는 경우, 방의 크기에 맞지 않는 제품의 경우는 전기 요금 인상의 요인이 되기도 하고, 소파나 식탁을 놓아야하는 장소와 에어컨의 위치도 만약을 위해 꼼꼼하게
확인해 둘 것을 추천합니다.
또한, 방이나 거실 등에 조명기구가 설치되어 있는지도 살펴보도록 합니다. 조명기기가 없을 경우 형광등이나 전등 등을 준비하게 된다면,
예상에 없던 지출이 되므로 주의해 두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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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