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출퇴근·통학할 수 있는곳은 어떤가요?
| 매일 만원 전철에 몰려 통근·통학하는 것은 상당한 고통입니다. 자전거로 다닐 수 있다면 시원한 바람을 받아 상쾌한 기분으로 다닐 수 있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자전거 통근·통학에 적합한 곳은 어떤 장소이며, 장, 단점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 ♠♠ 무리없이 계속할 수 있는 거리가 베스트 |
| 스포츠 타입의 자전거를 사용하여 평균 시속 15km로 주행할 경우 편도 3km에서 약 10분, 5km에서 약 20분, 10km에서 약 40분, 15km에서 약 1시간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먼저 회사나 학교까지의 거리를 재보고 경로를 살펴보고, 그에 맞는 집을 찾아보세요. 3 ~ 15 km 중의 어느 정도의 거리로 계속할 수 있을지가 중요
포인트입니다. |
| ♠♠ 다이어트를 목표로 한다면
20분이상 |
| 만약 건강을 고려하여, 다이어트 등을 기대하고 싶다면 20분 이상의 거리가 필요합니다. 자전거 타기는
이른바 유산소 운동이라고 불리며, 체지방이 연소하기 시작하는 것이 운동 시작 후 20분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20분 후부터는 지방 연소가 이어지기 때문에 길면 길수록 다이어트 효과는 올라갑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최소한 5km 정도는 떨어져 있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다만,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여 너무 멀면 오래 지속할 수 없습니다. 보통 자전거로 매일 주행 가능한 한계는 편도 1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
| ♠♠ 경로 포인트 1/신호 |
| 집에서 회사나 학교까지의 경로를 결정할 때, 의외로 장애가 되는 것이 신호입니다. 큰 거리를 몇 개나 건넌다면, 신호 대기에 예상외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런 경우는 우회가 가능한 자전거의 장점을 살려, 가능한 한 신호에 걸리지 않는 샛길을 찾아봅시다. |
| ♠♠ 경로 포인트 2 / 오르막길 |
| 경로 결정의 두 번째 포인트는 오르막입니다. 자전거는 평지나 내리막 길은 편하지만 오르막길은 힘이
듭니다. 오르막을 우회하는 경로를 검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한, 스포츠 타입의 자전거는 다단계 기어가 마련되어 있어 오르막에도 낮은 기어로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원래, 자전거 통학·통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오르막이 적은 장소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 자전거 통근·통학은
건강하고 즐거운 것이지만, 우천 대책과 갈아입을 옷(땀을 흘리는), 여름 덥고 겨울이 춥다, 도난당하기 쉬운 등의 단점도 있으므로 신중하게
검토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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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