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도권맨션판매 개선조짐 일본의 부동산경제연구소가 13일 발표한 7월의 맨션(한국의 아파트에 해당)시장 동향에 따르면 수도권(동경도,가나가와현,사이타마현,차바현)의 맨션발매호수는 전년동기비 9.15%감소, 23개월연속 전년동월을 하회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양상속에 감소폭은 4월이래 처음으로 한자리 숫자로 그치고 판매재고도 7개월 연속해서 감소하면서 전반적으로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수도권의 7월신규발매호수는 3,230호였다. 2007년9월이후 1년11개월 연속해서 감소하고 6월의 23%에서 크게 개선되고 있다. 판매계약율도 전년동기비 21.8포인트 상승한 75.3%에 달하고 있다.(일본경제신문 8월14일 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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