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살 때 생활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것이 가전제품입니다.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가전제품이 판매되고 있지만, 혼자 사는 데는 많은
기능이 필요치 않습니다. 최소한의 필요 기능을 갖춘 가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매장에서 냉장고나 청소기, 세탁기 등을 세트로 한 '가전 세트'를 구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 ■ 텔레비전은 가격대가 중요 |
| TV는 필요 없다는 사람도 있지만,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데 있어서 TV는 필수품 중 하나일 것입니다. TV 선택에서
조심할 사항은 사이즈입니다. 매장에서 그다지 크게 느끼지 않던 TV가 집에 배치하면 생각보다 크게 느낄 수 있습니다. 방 크기를 충분히 확인한 후에 구입하도록 해요. 또한, 요즘 TV는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대부분은 별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능을 가능한 생각지
말고 저렴한 가격대의 TV를 찾을 수 있도록 합시다. |
| ■ 냉장고는 100리터 사이즈가 베스트 |
| 자취를 하던 안하던 냉장고는 필수품입니다. 구입 시 주의해야 할 것은 사이즈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어느 정도의 식재료와 음료를 냉장고에 보관하느냐가 큰 포인트입니다. 별로 자취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식재료를 저장할 일이 별로 없기에, 음료나 약간의 식품을 저장할 수 있는 컴팩트 냉장고를 추천합니다. 자취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100리터 크기 정도의 냉장고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세탁기는 기능과 전기세를 생각해서 선택 |
| 조용한 소리와 세탁시간이 짧은 기종 등 기능면에서 뛰어난 세탁기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이즈입니다. 설치 공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사이즈의 것을 첫 번째 판단 기준으로 한 후, 저소음이나 시간 단축 등 기능을 갖춘 세탁기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드럼식, 세로형 등의 디자인 차이가 있듯이 세탁기 기종에 따라 전기세 부담도 달라집니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구매시 꼼꼼히 생각합시다. |
| ■ 전자렌지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 |
| 혼자 산다는 것은 모든것을 나 혼자 해야 합니다. 자취를 하고 싶다고 해도 좀처럼 주방에 들어가지 않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그럴 때 편리한 것이 전자렌지입니다.
최근에는 렌지만으로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이 많이 있기 때문에, 혼자 사는 든든한 아군 같은 존재가 될 것입니다. 전자렌지에도 다양한 타입이 있고 피자나 카라아게를 만들 수 있는 스팀 오븐 기능을 갖춘 것이나, 단순히 음식을 데우기만 하는 타입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기능이 충실한 전자렌지일수록 가격은 높아지므로 일상 생활에서 얼마나 사용할지를 충분히 생각하고 가격과 기능면의 균형을 맞춰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 밥솥은 밥짓는 양에 맞는 기종으로 |
| 혼자 사는 경우 한 번에 하는 밥의 양은 2~3홉이 보통입니다. 기능이나 크기 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만, 밥을 너무 많이 지으면 남는 음식이 많아지기 쉽습니다. 밥솥에도 많은 기능이 있는데, 각각 장점과 단점을 고려하여 지을 수 있는 밥의 양이 어느 정도인지를 구매의 첫 번째 포인트로 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한일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