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일본 도코모에 휴대폰 첫 공급
삼성, 日･도코모 & 소프트뱅크 '윈도우' 탑재형 스마토폰 공급
<니혼게이자이 신문>(11월 10일자)은 일본 NTT도코모와 소프트뱅크모바일이 연말과 내년 봄 상전기를 향해 고기능 휴대폰(스마트 폰)를 확충함으로써 데이터 통신 이용을 재촉할 전쟁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도코모는 윈도우 모바일을 탑재한 한국 삼성전자제 스마트폰을 발매할 예정이다. 단말기 셰어 2위인 삼성전자가 도코모에 공급하는 것은 처음.
한편, 소프트뱅크 모바일도 삼성제 윈도우 모바일 탑재 단말을 발표할 예정. 휴대폰 회사 각사는 소프트 다운로드 등 데이터 통신 이용 확대를 전망, 이용자 증가로 계약 하나당 월수입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1월 10일, 닛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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