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도산, 1년반만에 제로 그러나 중소기업은?
<아사히신문>(8월 11자)은 " 도쿄상공 리서치가 10일 발표한 7월 기업도산 상황에 의하면, 부채액수 1천만엔 이상의 도산건수가 전년동월비 1%증가한 1386건이었지만, 부채총액은 44% 감소한 3710억엔으로 올해에 들어 가장 적었다" 고 보도했다. 상장기업의 도산은 1년 반만에 제로를 기록했다.
이어 신문은 "부채액수 100억엔 이상의 도산이 4건(전년동월 11건)에 머물렀다. 부채액수 1억엔 미만의 도산 건수는 8.8%증가인 912건으로 전체의 66%에 이르렀다. 업종별 도산건수에서는, 제조업이 16%증가한 216건으로 11개월 연속으로 증가했다" 고 전했다. (8월 11일, 아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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