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외국인 노동자, 중국인이 가장 많아!
브라질, 필리핀이 그 뒤를 이어. 전체 외국인 노동자수는 56만명
후생노동성은 2009년 10월말 시점의 외국인 고용상황을 정리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1월 30일자)은 "후생성에 따르면 외국인 노동자수는 56만 2818명이었으며 국적별로는 중국인이 24만 9325명으로 전체의 44.3%를 차지, 가장 많았다"고 전했다.
신문은 유학후에도 일본에 취직하는 중국인이 많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그 뒤를 브라질인이 10만 4323명(18.5%)으로 두번째, 필리핀인이 4만 8856명(8.7%)으로 세번째를 차지했다.
후생노동성은 07년 시행된 개정고용대책법에 근거해 외국인의 고용상황을 집계하고 있다.
산업별로는 가장 많은 것이 '제조업'으로 21만 8900명으로 전체의 38.9%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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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