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이비붐 세대'라는 말은 알고 계시나요? 전후 얼마 되지 않은 1947~49년생으로 3년간 매년 약 270만 명이 태어났습니다.
2021년 한 해 동안 총 출생아 수가 약 84만 명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3배 규모로 아이가 태어났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그 사람들이 모두 75세 이상이 되는 게 2025년
입니다.「고령자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고비의 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 ◆◆ 고령화는 얼마나 진행되고 있나요? |
| 75세 이상 일본 인구 중 차지하는 비율은 1990년에는 4.8%였으나
2025년에는 17.8%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고령인구가 최고조에 달하는 2040년에는 5명 중 1명이 75세 이상이 될 것 같습니다. |
| ◆◆ 장수하는 노인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왜 문제입니까. |
| 나이가 들면 병이나 부상을 당하기 쉽습니다. 일상 생활의 경우 보살핌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2007년도의
1인당 국민의료비는 65세 미만이 19만엔이었지만, 이에 비해 75세 이상은 93만엔입니다.
즉 75세 이상의 사람이 증가하면, 의료나 개호의 비용이 증가해, 나라의 재정이 한층 더 어려워지는 것이 문제시되고 있는 것입니다. |
| 연금등을 포함한 2025년도의 사회 보장 급부 비용은 약 140조엔으로
10년전과 비교해서 20% 증가할 전망입니다. 계속 증가하는 사회 보장비는 세수입만으로는 조달할 수 없기 때문에, 부족한 만큼은 빚을 내야 하기에 미래 세대에 부담을 미루고 있습니다. |
| ◆◆ 일을 해서 세금 및 보험료를 납부하는 사람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
| 국가는 대책사항으로 올해 10월부터 일정한 수입이 있는 75세 이상의 사람이 지불하는 의료비의 개인 부담을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래 세대에 부담을 지우지 않기 위해서, 고령자의 일부이지만 부담 범위를 넓히고 있는 것입니다. |
| 나이가 들면 경제면에서 힘들지만, 경제적인 부분 뿐만아니라 돌봄 인력의 부족도 심각합니다. 후생노동성의 시산으로는
2025년도에 돌봄 담당자는 약 32만명 부족할 전망입니다. 처우나 노동환경 개선 등의 대책이 시급합니다. |
한일부동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