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이란 이름 그대로 시니어층을 대상으로 한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법적으로 정의되어 있는 것응 아니지만,
고령자를 배려한 주거, 고령자 전용의 주거라는 뜻입니다. 고령자를 위한 임대 주택에는 종류가 있고, 조금씩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특징과 메리트·단점등을 알아봅니다. |
| ◆ 고령자를 위한 임대 주택의 종류 |
| 일반적으로 고령자를 위한 임대 주택은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임대 물건을 말합니다. 건강 상태에 문제가 없을 때부터 입주할 수 있으며, 실내는 장애인인
경우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 임대주택의 경우 고령자는 연령이나 수입을 이유로 입주 심사가 통과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에서는 신원보증인을 설정함으로써(신원보증인이 없는 경우는 보증협회를 이용) 고령자도 계약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
| ◆ 고령자용 임대 주택 |
| 장애인 시설이 되어 있고, 일반적인
임대 주택과 같이 주방, 화장실, 욕실을 완비하고, 각 전용 부분의 바닥 면적은 25 평방 미터 이상(조건에 따라서는 18 평방 미터)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간병이 필요 없는 경우에 입주가 가능합니다. 그 중에는 안부 확인 및 생활 상담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는 물건도 있습니다. |
| ◆ 서비스가 포함된 고령자용 주택 |
| 고령자의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임대주택입니다. 지원이 필요한 사람이나 간병도가 낮은 사람을 받습니다. 각 전용 부분의 바닥 면적은 25 평방 미터 이상(조건에 따라서는 18 평방 미터)으로 정해져 있어 전문가에 의한 안부 확인이나 생활 상담등의 서비스가 있습니다. |
| 위의 주택에서 크게 다른 것이 고령자의 생활을 지원하는 서비스의 유무입니다. 고령자를 위한 임대 주택에서도 안부 확인이나 생활 상담 서비스 등은 있습니다. 몸이
건강할 때는 고령자를 위한 임대 주택으로, 지금까지의 자택과 다르지 않은 자유로운 생활을 보내고, 간호가 필요하게 되면 생활 서포트가 붙어 있는 시설로 옮긴다는 것도 선택 사항 중 하나입니다. |
| ◆ 고령자용 임대주택의 유의점 |
| 고령자용 임대주택이나 서비스가 있는 고령자용 주택은 임대차 계약이 되기 때문에 일반 임대주택과 마찬가지로 초기 비용으로 보증금(월세의 23개월분)이 필요합니다. 만일 집세를 낼 수 없게 되었을 때를 위한 선불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과는 별도로 식비, 광열비 등도 필요하게 됩니다. 초기 비용과 운영 비용의 내용을 잘 살펴보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또, 개호 서비스가 필요하게 되었을 때에는 그만큼의 비용이 더 들어가며, 증세가 심하면 퇴거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령이 되면 부상이나 질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지게 됩니다. |
| 의지할 수 있는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만일의 경우를 대비하여, 가족이 사는 근처에 물건을 찾는 것을 추천합니다. 가까이에 의료기관이 있으면 더 안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
| ◆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시니어용 물건을 선택하세요 |
| 고령자용 임대주택을 찾을 때는 앞으로 어떤 생활을 하고 싶은지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나이가 들었을 때를 가정하여 비용이나 입지의 조건에
맞는 물건을 찾도록 합니다. 지금은 자립적인 생활이 되어 있어도 돌봄이나 간호가 필요한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미래를 토대로 한 주거를 찾는 것으로, 심신의 안정을 가져오고,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시니어 라이프를 보내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
한일부동산
